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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7

정신건강에 좋은 행동들 집을 나서면서 내가 제일 먼저 하는 것은 댄스음악을 듣는 것이다. 댄스음악을 들으면 흥이 나고 쳐져 있는 기분을 부스터 업!!! 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나는 30대 이후로 꾸준히 덕질을 한다..ㅋㅋ 굿즈를 사고 집 앞을 찾아가고 그런 걸 하지는 않지만..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나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 만약 사는게 재미없고 우울하다면 덕질을 추천한다. 그 말이 사실인게..임영웅씨 디씨갤러기 같은 곳에 들어가 보면 임영웅 씨 보면서 우울증 극복했다는 글...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심리학자가 추천하는 정신건강에 좋은 행동들 사랑에 빠지는 것얼굴이 아플 정도로 크게 웃기따뜻한 샤워편지를 받는 일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일밖에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침대에 누워있기아무 생각 하지않고 그냥.. 2024. 4. 17.
나이 40대가 되니 벚꽃이 예쁘다 나이 40이 되니 이제 꽃나무가 예쁘다. 20,30대에는 산과 들에 핀 꽃을 봐도 예쁜 줄 몰랐다. 그냥 거기 피어 있으니 꽃인 줄 알았다.. 가끔 엄마가 산에 갔다가 꽃이 이쁘다고 사진을 찍어 보내도 큰 감흥이 없었다.. 근데 내 나이 40대 중반이 되니 계절이 변하는 것이 신기하고 철마다 피는 꽃도 예쁘다. 며칠 전 벚꽃이 만발한 가로수길을 남편과 초6짜리 아들과 걷다가.. 질문을 던졌다. “아들은 저 벚꽃이 어때?? 너무 예쁘지 않아?” 아들은 큰 감흥 없이 “안 예뻐” “그냥 꽃이네..”라고 이야기했다. 음 그렇군... 나이가 들면서 꽃나무가 예뻐지는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이제는 내가 더 이상 싱싱하지 않아서.. 저런 푸릇하고 싱싱한 것들을 보면 아름다운 게 아닐까? 젊을 때는 내가 너무 푸르.. 2024. 4. 12.
인생살며 반드시 필요한 스트레스 관리 법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너무 힘들어서 모든 걸 집어치우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꽁꽁 숨겨둔 물러서야 할 이유들을 끄집어내면서 떠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일주일만 지나도 상황은 달라지고 생각도 변하기 마련이다. 물러서고 싶을 때…. 앞으로 나아가지는 못하더라도 앉아서 잠시 쉴 수 있는 자기만의 에너지 충전법이 필요하다. 1. 일기를 쓰며 나를 돌아본다.심리학적으로 기록은 내가 나아지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일기의 가장 큰 장점은 일상 속에서 복잡해지는 감정이나 생각들을 정리하고 나아갈 방향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의 감정&걱정을 솔직하게 적어 본다. 2. 넘어진 김에 쉬어 간다. 오랜 무명생활을 견뎌 낸 진선규 배우는 “복싱에서는 다운됐을 때 바로 끝나는 게 아니다. 다시 일어나라고 카운트.. 2024. 4. 10.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습관 지금 까지 대략 100권 정도의 자기 계발서와 인문학도서를 읽었다. 언젠가부터.. 책의 내용이 비슷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이유를 이제와 생각해 보니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것들 중에서 겹치는 것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오늘은 그것들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1. 건강관리를 해라. 삶의 모든 행복은 건강에서부터 시작된다. 하루라도 더 늙기 전에, 매일 운동하라. 근력이 없는 사람은 오래된 배터리와 같아서 잠을 자도 충전이 잘 안 되고 방전도 그만큼 빨리 된다. 어떤 일에서 성공하려면 체력은 기본이다. 일단 시작해라. 그리고 2주간만 실천해라. 운동은 습관이다. 2. 책을 읽어라. 인생은 매순간 선택이다. 책을 많이 읽으면 조금이라도 나은 선택을 하게 된다. 책은 그쪽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본.. 2024.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