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인간관계52 정신건강에 좋은 행동들 집을 나서면서 내가 제일 먼저 하는 것은 댄스음악을 듣는 것이다. 댄스음악을 들으면 흥이 나고 쳐져 있는 기분을 부스터 업!!! 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나는 30대 이후로 꾸준히 덕질을 한다..ㅋㅋ 굿즈를 사고 집 앞을 찾아가고 그런 걸 하지는 않지만..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나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 만약 사는게 재미없고 우울하다면 덕질을 추천한다. 그 말이 사실인게..임영웅씨 디씨갤러기 같은 곳에 들어가 보면 임영웅 씨 보면서 우울증 극복했다는 글...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심리학자가 추천하는 정신건강에 좋은 행동들 사랑에 빠지는 것얼굴이 아플 정도로 크게 웃기따뜻한 샤워편지를 받는 일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일밖에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침대에 누워있기아무 생각 하지않고 그냥.. 2024. 4. 17. 하루에 한 번 꼭 해야 하는 말~~!! 오늘아침 문득 자고 있는 중2짜리 큰아들의 등짝을 보고는 뭉클한 생각이 들었다.. 언제 이렇게 컸나.. 등이 정말 많이 넓어졌구나.. 우리 아들이 어른이 되어가는가 보다.. 그러면서.. 나의 중학교시절을 생각해 보았다.. 그 시절 엄마와 그다지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나는 과거는 느낌으로 남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의 중학교 시절을 떠올려보면 친구들과 즐거웠던 느낌 뭔가 굉장히 혼란스러웠던 느낌 마음이 늘 불편하고 불안했던 느낌 정도로만 기억된다.. 나는 그 당시 부모님에게.. '다 잘 될 거야..!!!' '너를 믿어' 이런 말을 듣고 싶었다.. 나는 아들에게 어떤 말을 해 주고 있는가... 사랑받고 잘 자란 아이들이 부모에게 자주 듣는 말 (우리 아이 첫 인문학사전/김종원작가) 1. .. 2024. 4. 13. 나이 40대가 되니 벚꽃이 예쁘다 나이 40이 되니 이제 꽃나무가 예쁘다. 20,30대에는 산과 들에 핀 꽃을 봐도 예쁜 줄 몰랐다. 그냥 거기 피어 있으니 꽃인 줄 알았다.. 가끔 엄마가 산에 갔다가 꽃이 이쁘다고 사진을 찍어 보내도 큰 감흥이 없었다.. 근데 내 나이 40대 중반이 되니 계절이 변하는 것이 신기하고 철마다 피는 꽃도 예쁘다. 며칠 전 벚꽃이 만발한 가로수길을 남편과 초6짜리 아들과 걷다가.. 질문을 던졌다. “아들은 저 벚꽃이 어때?? 너무 예쁘지 않아?” 아들은 큰 감흥 없이 “안 예뻐” “그냥 꽃이네..”라고 이야기했다. 음 그렇군... 나이가 들면서 꽃나무가 예뻐지는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이제는 내가 더 이상 싱싱하지 않아서.. 저런 푸릇하고 싱싱한 것들을 보면 아름다운 게 아닐까? 젊을 때는 내가 너무 푸르.. 2024. 4. 12.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에서 말하는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 5년 전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읽기 전까지는 나는 근로소득 외의 소득이 존재한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왜냐~!! 누구도 나에게 그런게 있다는 걸 가르쳐 준 적이 없으니까.. 우리 부모님은 평생을 근로소득으로만 먹고살아야 잘 사는 줄 아는 그런 평범한 분들이셨다. 그때부터 나는 재산소득(자본소득)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 소득의 종류 근로소득 : 타인의 일을 대신 해 주면서.. 노동으로 (시간)으로 대체해서 벌어들이는 소득 재산소득 : 배당금, 이자, 월세 등 자본(재산)이 불러들이는 소득 사업소득 : 일의 결과에 따라 버는 소득 이전소득 :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얻을 수 있는 소득 (증여, 복권당첨 등) 시간은 유한하기 때문에 근로소득을 무한정 늘려서는.. 2024. 4. 9. 이전 1 2 3 4 5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