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관리&인간관계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에서 말하는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

by 뷰실 2024. 4. 9.
반응형

5년 전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읽기 전까지는 나는 근로소득 외의 소득이 존재한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왜냐~!! 누구도 나에게 그런게 있다는 걸 가르쳐 준 적이 없으니까.. 우리 부모님은 평생을 근로소득으로만 먹고살아야 잘 사는 줄 아는 그런 평범한 분들이셨다. 그때부터 나는 재산소득(자본소득)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 

 

소득의 종류

근로소득 : 타인의 일을 대신 해 주면서.. 노동으로 (시간)으로 대체해서 벌어들이는 소득

재산소득 : 배당금, 이자, 월세 등 자본(재산)이 불러들이는 소득

사업소득 : 일의 결과에 따라 버는 소득

이전소득 :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얻을 수 있는 소득 (증여, 복권당첨 등)

 

시간은 유한하기 때문에 근로소득을 무한정 늘려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나 스스로가 나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누구는 1시간 일을 해도 10만을 받고 누구는 최저시급을 받는다. 따라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나의 노동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시간으로 돈을 벌고 부자들은 그 사람들을 이용해서 돈을 번다."는 말처럼 부자들은 하루 24시간 주어져도 그 시간을 노동으로 쓰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노동력을 활용해서 더 많은 것을 얻어 낸다. 

 

그렇다~!! 우리는 근로소득 외에 재산소득이던 사업소득 등의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만 평생 근로소득으로만 생활하는 삶을 벗어날 수 있다. (경제적 자유달성~~!!)

 

그럼 여기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이야기하는 가난한 사람들의 패턴 3가지를 확인해 보자.

 

1.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쓰는 방법부터 잘 못 되었다. 

부자들은 투자금을 먼저 배분하고 나머지 돈으로 소비 계획을 세운다. 

 

가난한 사람은 투자를 하지 않고 소비를 한다. 

 

투자 = 돈을 벌어다 준다.

소비= 돈을 없앤다.

 

또한 투자라고 하는 것은 주식이나 부동산 등의 직접적인 돈을 벌어다 주는 투자일 수도 있지만 가장 확실한 투자는 바로 나 자신이다. 부자들은 같은 돈을 쓰더라도 나 자신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비용을 지출하는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소비하는 생활을 한다. 한 달에 고생해서 받은 월급을 가지고 차를 사고 가방을 사는데 소비한다. 비용을 비싸게 지불하더라도 이게 나중에 나에게 돈을 가져다준다면 이건 소비가 아니라 투자이다. 예를 들어 뭔가를 배운다던지 내가 성과를 더 잘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던지.... 돈만 아니라 시간도 마찬가지다. 내가 나를 개발하는 하는데 시간을 사용하면 투자 그냥 의미 없이 시간을 사용하면 소비이다.

 

2. 주변에 환경

주변에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경우가 많다. "가난은 대물림이다." "그런 거 해서 얼마나 번다고.." 이렇게 부정적인 말이나 생각으로 도전 자체를 응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돈을 버는 법에 대해 제대로 배울 사람이 없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 옆에 줄을 서라"라는 말처럼 성공한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라.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과 가까이 해라. 주변에 부자친구를 찾아라. 부자모임을 찾아라. 자기 계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들어가라. 그들에게 배울 것이 있다!!

 

3. 실행을 하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얘기를 들어도 실행을 하지 않는다. 부자들의 재력은 부럽고 좋은 얘기들이 다 맞는 말 같이 들리지만 정작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이유는 많다. 

그러나 이것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인생은 계속되어야 한다.~!!

keep it up~!!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