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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직장생활

신입사원 건배사

by 뷰실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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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직장 생활하면 무엇보다 회식 생활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요즘은 코로나 19로 회식이 많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코로나는 언젠가 끝이 날 테니..(그날이 오겠지요??ㅠㅠ)

우리도 다시금 슬기로운 회식 생활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신입사원 시절에는 건배사를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신입사원의 패기, 센스, 참신함 등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센스 있는 막내 신입사원의 회식 건배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꼭 회식자리가 아니어도 알아두면 친구들 모임이나 연말 모임 때 사용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소소한 팁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도 있지만 의미 있는 것들도 있어서 분위기를 띄우고 모임의 의미를 더 올릴 수 있습니다.

 

건배사를 할 때에는 처음, 초반에 시선을 잡아끌어야 합니다.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건배사가 좋습니다. 

' 저 친구, 재미있는 친구구만, 센스 있어' 하는 느낌을 주는 것이 좋겠지요~

 

 

내시경

잔부터원하고 쾌하게 원샷갑니다잉~

 원더풀

하는 것보다 리자

(선배님들, 우리 팀 모두 잘 풀리기를 기원하며!!!)

여기저기

러분의 쁨이 쁨입니다.

모바일

든 일이 라는 대로 어나라

뚝배기

심 있게 짱 있게 운차게

한우갈비

마음으로수록 상하자

당나귀

신과 한 만남을 위하여

마취제

시고 하는 게 일이다.

 무화과

척이나 려했던 거를 위하여

마당발

주 앉은 신의 전을 위하여

위하여

기를 기회로! 면 된다. 러분 힘내십시오!!

마무리

음먹은 대로 슨 일이든 루자.

 

 

마무리용 건배사

즐거운 술자리가 끝나고, 마무리를 할 때, 건배사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이때 사용하면 좋은 건배사입니다.

보통 처음에 신입사원들을 시키기도 하고 마무리할 때 시키기도 하니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고 센스를 챙겨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돈나

시고 내고가자

지화자

금부터 끈한 리를 위하여

초가집

초지일관 으로~

 

건배사를 할 때 선후창을 선배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진행하면 분위기를 더욱 살릴 수 있습니다. 

사실 신입사원이나 막내들에게 회사 술자리나 회식은 그렇게 반가운 자리는 아닙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저녁 회식보다는 점심에 간단히 레스토랑을 간다거나 영화를 보는 등 문화생활을 함께 하는 걸 더 선호한다고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처럼..

사회생활은 어차피 내가 싫은 일도 해야 하는 것의 연속입니다.

이왕이면 센스 있는 건배사로 그 자리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서 빨리 즐거운 회식을 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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