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온라인으로 중고책 팔기 중에서도 알라딘에서 안 받아주는 책들은 알라딘 회원에게 팔기를 할 수 있는데요. 그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라딘에서 중고책을 매입하지 않는 이유는 이미 보유량이 많이 있거나 발행일이 너무 오래된 책이거나 등의 이유인 것 같습니다. 버리기에는 아깝고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이것도 여간 귀찮지가 않더라고요.. 일단 알라딘 어플을 다운로드하시면 보다 간단에게 작업을 하실 수 있으니 어플을 다운로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상품등록(도서 등록)
일단 알라딘 어플을 핸드폰에 설치합니다.
저는 알라딘 어플을 정말 자주 이용하는데요. 중고책을 팔 때도 사용하지만 아이들 문제집을 자주 구매해야 하는데 어플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주문이 가능합니다.
어플에 들어가면 왼쪽 상단에 세줄 메뉴가 있습니다. 그곳으로 들어가면 '회원에게 팔기' 메뉴가 있는데 이 메뉴를 선택하면 상품등록 버튼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상품등록 버튼을 누르면 알라딘에 중고서적을 팔 때와 마찬가지로 도서를 등록하면 됩니다.
바코드 표기를 누르면 카메라가 활성화되는데 도서의 보통 뒷면에 있는 바코드를 카메라에 가져다 놓으면 자동으로 상품등록이 가능합니다. 이 과정에서 본인이 도서의 상태와 판매 가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알라딘에서 받아주지 않는 중고서적이나 알라딘에 책 가격이 너무 낮게 책정된 가격은 회원에게 팔 기로 등록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판매관리 &지정 택배 신청
상품으로 등록 한 도서를 누군가가 주문 신청을 하면 저에게 알림 톡이 전달됩니다.
"중고상품(회원에게 팔기)에 대한 주문이 접수되었습니다. 주문조회 후 신속 발송해 주십시오. 시한 내 출고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됩니다."라는 안내 메시지와 함께
- 상품
- 주문일
- 출고 시한
이 함께 카톡으로 전송됩니다.
그러면 배송신청을 하면 되는데 중고책 팔기 등록을 할 때 저는 기본적으로 지정 택배사 이용으로 설정을 해 놓았습니다. 그래도 택배는 따로 부르셔야 하는데.. 이 기능은 어플에서는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pc로 알라딘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마이페이지-> 중고 판매내역-> 회원에게 팔기 조회로 들어가셔서 택배를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회원에게 팔기 조회로 들어가면 주문이 들어온 내역이 보입니다.
그중 택배를 보낼 도서를 선택하고 오른쪽에 택배 부르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하루 이틀 정도 지나면 택배사에서 수거 문자가 옵니다.
책을 포장하고 주문자 성함만 겉표지에 쓰셔서 문 앞에 내놓으시면 택배기사님이 수거해 가십니다.
정산받기
구매자분이 상품을 받고 구매확정을 하면 판매가의 10%가 수수료로 차감이 된 후 정산이 됩니다.
저는 따로 현금으로 지급받지 않고 알라딘 캐시로 전환하여 적립 해 두었다가 아이들 문제집 살 때 다시 사용하곤 합니다.
모두들 알뜰하게 살림하셔서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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