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 : 마음의 상처
여러분도 마상이라는 뜻 다들 아시죠?
저는 처음에 말상? 문상? 마상이 정말 마음의 상처의 줄임말일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많았기에 이 말의 줄임말이 나올 정도였을까요?
오늘은 이 마상.
마음의 상처를 지워버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너무 많은 짐을 가지고 다닙니다.
그 짐이 천 톤짜리 벽돌처럼 어깨를 짖누르는데도 내려놓을 생각을 하지 못하지요. 이런 짐은 과거로부터 온 것으로, 활기차고 즐겁게 사는 데 방해가 됩니다. 여러분은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 이제 그만 잊어버리자"
" 그런 일은 안 일어났으면 좋았을껄"
그러나 과거는 무거운 추가 되어 당신을 꽉 움켜쥐고 놓아주지 않습니다.
제가 이전에 했던 포스팅 제목처럼
절대 후회하지 마라!!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정도의 생각의 하려면
정말 많은 시간 이런 생각의 연습을 해야지만 가능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그렇게 생각하기란 정말 힘들지요.
에너지가 과거를 향해 있다면, 결코 현재를 위해 쓸 수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생각과 감정의 기반을 과거에 두고 있다면, 현재를 위해 쓸 수 있는 에너지는 그만큼 적어집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행복하고 열정적으로 살 수 없습니다.
맨손으로 가볍게 걷지 못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걸으니 당연히 걸음은 느려지고 피곤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짐을 버리는 일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부터 과거 지우기를 연습해 봅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어떤 짐을 지고 있는지 확실히 의식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짐은 하나일 수도 있고 여러 개일 수도 있습니다.
가끔 직장에서 면담을 하다 보면 업무성과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가 본인의 힘들었던 가정사, 원만하지 못한 인간관계 등으로 고민의 범위가 넓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이야기를 하다 보면 본인이 짐을 지고 있다는 것 초자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적도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희생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 대신 과거에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그 사람들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한 있지요.
우선 너무 많은 짐을 짊어지고 다닌다는 것을 자각해야만 짐에 대해 돌아볼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짐은 내려놓고 과거는 흘려보내는 게 좋습니다.
지금 후회하고 누군가를 원망해봤자 변하는 사실은 없습니다.
짐 있는 승객은 태우지 않는 버스를 상상해보고, 여러분의 긍정적인 생각과 현재의 행복만 그 버스에 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이제 준비가 되었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하면 됩니다.
- 자신의 생각과 말을 모니터링해 과거에 집착하는지 관찰한다.
- 과거의 생각이나 감정이 떠오르는 대로 둔다. 그 감점을 흘려보낸다. 좋은 인생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 자신을 희생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과거에는 희생 자였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아니다. 현재 당신은 스스로의 열정과 행복을 제어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고 반복하여 생각한다.
오늘은 이렇게 마음의 상처를 지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있으면 행복해지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해 마음의 상처를 지우는 연습 오늘부터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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