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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인간관계

과거에 대처하는 우리의자세

by 뷰실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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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만나면 즐겁지가 않은 친구가 있다. 왜 그런지 곰곰이 생각을 해 보았다. 만나면서도 생각해 보고 만나고 돌아와서도 생각해 보고.. 몇 가지 패턴이 보이긴 했다.

 

  • 내 얘기를 들어주기보다 본인 얘기를 많이 한다.
  • 본인 얘기 중 절반 이상은 부정적인 이야기이다. 
  • 과거에 불행했던 이야기를 반복해서 한다.

 

신기하게 그 친구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과거에는 부모님 결혼해서는 시어머니 그리고 남편 지금은 아이들 이렇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바뀌는 듯 하지만 힘들게 하는 문제는 거의 비슷하다. 

 

그 친구 주변에만 그런사람들이 꼬이는 건가.. 그 친구가 그런 면만 보는 걸까?

그 답을 누가 알겠는가.. 그러나 답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결국 진실이 무엇이든 결국 나를 제외한 사람들은 내가 바꿀 수 없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오로지 나 자신뿐이다.

 

쇼펜하우어의 저서 [여록과보유]에 따르면 현실에는 불공평한 것 투성이며, 우리는 타인의 생각을 통제할 수 없다. 그런데도 우둔한 사람이 저지른 어리석음, 결점, 악행을 계속 마음에 담아둔다면, 결국 이런 것들로 말미암아 고통받는 건 자기 자신뿐이다. 이렇듯 무언가 그릇된 일에 집착하면, 그것에 눈이 멀어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리지 못한다. 그럴수록 자질구레하게 따지지 말고, 담담하게 생각하며, 마음을 비워야 행복해질 수 있다.

 

차분히 생각하라

 

많은 사람이 고통스러울 때 외적인 요소를 동원해 고통을 잊으려 한다. 예를 들어, 실연당한 사람이 폭음하거나 폭식하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고통스러울 때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히 앉아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차분해진 마음으로 이렇게 생각해 보자.
‘잃어버린 것을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되돌릴 수 있다고 답을 얻었다면, 더 이상 죽고 싶을 만큼 고통스럽지 않을 것이다. 자신을 처음과 같은 상태로 돌려놓으면 그만이다. 돌이킬 수 없다는 답이 나왔다면, 현재의 상태를 받아들이는 것이 최상책이다. 다시 말해, 현 상황을 직시하는 것만이 고통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올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이렇게 생각의 정리를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자.

  • 책 읽기
  • 산책하기(운동하기)
  • 집정리하기

이런 것들을 한다고 상황이 나아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는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점점 강화되며 결국 불안, 걱정, 두려움, 어려움 많은 감정들을 다스리는데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인생은 계속되어야 한다.

keep i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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